이용진은 오는 4월에 서울에서 7년가량을 만난 연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기다려왔던 모습에 팬들은 물론 연예인 동료들까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답니다.
이용진은 아내가 임신한 뒤에 정말로 술도 안 먹고 낚시나 게임 등 취미생활도 이제 안 한다며 애처가의 면모를 드러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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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팔 안에 있는 사진은 동명이인 맞는 거냐"라고 말해 김종국을 자극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진은 스스로 남가좌동 최수종이라고 말하며 "저는 육아 같은 거를 잘하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