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이 반란군을 토벌하는 데 국력을 소모하고 있을 때 청은 명의 수도인 북경 근처에까지 육박해오고 있었던 것이다.
때문에 주원장이 건국한 수도는 북경이 아니라 남경이었고 북경으로 수도를 이전 한 이후에도 옛 수도인 남경에는 작은 조정과 작은 정부를 만들어 운영했습니다 북경함락 이후 남명정부 세력 이자성 세력 판세 때문에 북경이 함락이 되었다고 한들 남경에 정부가 이미 있는데 당연히 서진이 망하고 동진이 세워지고 북송이 망하고 남송이 세워졌듯 남명이 세워지는게 자연스런 이치죠 어쩌면 지금 중국의 모습과 현대사가 전부 바뀌었을지도 모르죠 다만 명나라는 이전의 국가들과 다르게 나라가 개판이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농민 반란군 가운데 이자성의 세력이 점점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