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의 경우, 드라마 제목을 '멸망'이라고 줄여버리면 재난 드라마처럼 비쳐져 극이 지닌 판타지 로맨스적 특징을 전혀 보여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게 남은 시간 100일.
박보영은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어비스》로, 서인국은 드라마 《고교처세왕》,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으로 각각 두 작품씩 유제원 감독이 연출하는 드라마에 출연했다.
공개된 스틸 속 동경은 두 눈이 휘둥그레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인물관계도는 아쉽게도 아직까지는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습니다.
"헤어지자" 모두를 위해 아무도 사랑하지 않기로 결심한 박보영, 서인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