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시후는 지금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또, 아빠와 함께 사라진 시후의 마지막 행적을 추적했습니다.
그렇게 7개월이 지난 어느 날, 시후 아빠에게 의문의 메시지를 시후 엄마가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실종 10개월째, 부자의 생활 반응이 나타나지 않아 경찰 수사도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이는 아빠의 소유물이 아닌 자기 인생을 살 권리가 있고 그걸 막는다는건 아동학대입니다.
동네 사람들은 추문의 당사자인 엄마의 지인, 즉 미자 가명 씨를 소문을 퍼뜨린 사람으로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