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가 시작되는 오는 4일 전이 사실상의 마지막 협상 시한이었다.
두 후보는 짙은색 계열 정장에 각각 핑크색 윤석열 , 어두운 붉은색 안철수 넥타이를 매고 나란히 등장했다.
수차례 완주를 선언했던 안 후보도 주변인들의 조언을 결국 받아들이기로 했다.
당시 합의안과 최종 안이 별 차이는 없는 것 같다"고 하 의원은 설명했다.
할 수 있었던 것이지요, 모를 때는 그저 그런가 보다 하지만 알고 보면 세상을 참 얽히고설켜 있어요.
가끔 별명으로 '장제스'라고도 불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