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캐디들은 열악한 작업 환경은 물론이거니와 성추행이라는 또 하나의 이중고를 겪고 있다는 점에서 이들의 작업 환경은 하루빨리 개선이 되어야할 것이다.
한편 연일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는 '혜경궁 김씨'의 검색량은 뉴스 언급량에 비해 적다.
소장용으로도 많이들 찾는다는 유통가의 귀띔이 있었다.
'골프장 동영상'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전국민적 관음증으로 매도해선 곤란하다.
지금 갑자기 증권사 불륜 동영상으로 둔갑해 퍼지게 된 것인지 의아하네요.
매일 힘들게 필드를 걷고 남자들에게 성추행이나 당하느니 그냥 차라리 한 남자의 섹스 파트너가 되는 것이 더 낫지 않겠냐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