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 course not! 세포의 의인화라는 독창적인 상상력을 기반으로 유미의 일상과 연애 이야기를 유쾌하고 사랑스럽게 풀어나간다.
예측할 수 없는 활약으로 금요일, 토요일 밤을 기다리게 만드는 그가 또 어떤 연기로 임팩트를 선사할지 기대가 모인다.
김 감독은 "응큼이는 외설스러워 보이지 않도록, 엉덩이를 특별히 귀엽게 보이도록 했다"며 "삐짐대왕은 특히 다른 세포들과 다르게 그 표정을 위해서 얼굴을 따로 만드는 등 공을 많이 들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