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대협 서울대학교 지부장 김 모 학생, 프레스센터에서 전단지 살포혐의로 체포 현재 남대문경찰서 지능팀에서 수사중이며 묵비권 행사중으로 알려짐.
한편 이 시장이 링크한 기사는 문 대통령이 대북 전단지 살포를 법적으로 제재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밖에 여러 모욕적인 표현도 문제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원책 : 권력자에게 질문할 수 없는 사회는 민주사회가 아니다.
문 대통령의 이런 지시는 남북 간 핫라인이 모두 단절된 상황에서, 남북 간 국지전이 우발적으로 일어나면 자칫 전면전으로 번질 수도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이다.
유튜브에 이 영상이 올라오자 '분하고 화가 나서 손이 떨린다', '도주 우려가 없는데 강제체포 한 건 과잉진압이다'는 등의 댓글이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