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확고한 결심을 하시고 보리수아래에 앉아 수행을 하고 계실 때, 타화자재천 他化自在天 의 주인인 마왕파순 魔王波旬 이 석가모니의 수행이 무르익었는지 시험을 하기 위해 여러 환술 幻術 과 교묘한 언행으로 유혹을 하였는데 석가모니께서는 온화한 표정 그대로 항마의 인을 맺고 파순의 시험을 통과했다고 전해지는데, 부동명왕은 이때의 석가모니의 평온한 마음 그 자체를 표현한 모습이라고 전해집니다.
더불어 무명의 업장을 먹는다는 뜻도 있단다.
- 각성 장수에 백의종군을 사용할 경우 각성 전 2차 장수로 되돌아 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