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은 "남편을 만나 결혼까지 하는 동안, 남편의 직업에 대해 아는 것은 자산 관리를 하고 운용하는 사람이었다"며"연예인이라는 나의 직업에 대해 남편이 온전히 이해할 수 없듯, 저 역시 남편의 사업과 수식들에 대해 깊이 이해하지 못했다"고 털어놨어요.
김나영은 결혼식을 스몰웨딩으로 했었는데요.
불미스러운 일을 겪으면서도 이미 약속된 스케줄을 급작스럽게 취소할 수 없는 일이었고, 몇몇 촬영이나 행사 참석 역시도 엄마, 아내 김나영이 아닌 방송인 김나영의 몫이기에 강행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부부는 헤어지면 남이라는 말이 바로 적용되는 경우라고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매거진에서 본인이 사랑하는 것들 소개해주시던데 향수를 쓰고 있다고 해서 저 바로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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