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도 안 해본 것에 특히 예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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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노규식 박사와 오은영 박사의 이지현 아들에 대한 처방 노규식 박사는 엄마를 다루고 하고 떼를 쓸 때는 무반응이 최고다 떼를 쓰는 행동은 통하지 않는다는 걸 스스로 깨닫게 해 줘야 한다라는 처방이 있었고 엄마가 너무 쓸데없이 아이에게 말을 많이 한다고 조언을 하기도 했었기 때문입니다.
그 후로도 한참동안 실랑이가 계속됐다.
불편한 말 한 마디에 예민 지수가 급상승하기 때문이다.
결국 본인 뜻대로 게임을 한 금쪽이는 입학 준비물을 사러 간 마트에서도 장난감만 고르며 고집을 피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