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박민영과 의 송강이 주연으로 발탁되어 방송시작 전부터 기대의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채유진 유라 분 : 기상청을 자신의 직장보다 더 자주 들락거리는 기상전문 기자입니다.
그는 채유진을 흐린 것 같으면서도 맑은 성격의 소유자이자 감싸주고 싶은 친구로 받아들였다.
현재 세계기상기구에 속한 187개 회원국 중 9번째로 자체모델을 보유하게 되어 한반도 특성에 맞는 기상현상 예측에 집중 개발 및 연구를 지속 해 나가고 있는데요.
기준 대신 총괄팀에서 꿋꿋하게 견디는 하경을 보고 묘한 열등감을 느끼면서 충동적인 선택을 하게 된다.
: 고봉찬 남, 60세 역 - 서울 본청 예보국장 기상장교로 3년 복무하고 기상청에 입사해서 오직 예보에만 전 여생을 쏟아 부은 예보통이자 기상청의 최고참, 정년퇴임을 눈앞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