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선 군소 후보 8인 토론이 격렬하게 펼쳐지자마자 나온 진보당 김재연 공약 덕분에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김재연 종교 카톨릭 신자이며 MBTI ENFJ이며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19대 국회의원이었지만 해산 결정으로 의원직을 상실한바 있습니다.
4명의 후보 이외에도 10명의 후보가 더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나머지 후보들은 떨어질걸 알면서도 대통령 선거에 나오는 것일까요? 뉴시스 '차떼기' 사건으로 정치 혐오가 극에 달하자, 극약 처방으로 나온 게 2004년 개정된 정치자금법, 일명 오세훈법입니다.
결국 반 전 총장은 대선 도전을 포기합니다.
본인이 속한 당에서 차기에 치러질 당대표 선거에 출마할 수도 있고, 이번 대선이 아닌 다음 대선을 목표로 나왔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