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시선을 강탈하는 건 한소희의 액션 연기다.
극중 한소희는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가 경찰에 잠입하는 지우 역을 맡았다.
증언한 것은 무하마드 씨의 전임인 무하마드 빈 나에프 전 황태자의 측근이었던 사아드 자브리 씨.
14년 당시는 무함마드씨의 아버지 살만 황태자 현국왕 가 왕위 계승 순위의 톱이었다.
그러한 과정 속에서- 인간이 아니라 나도 모르는 사이 괴물이 되어가는 나, 그런 나를 잠시나마 잡아 준 너.
이어 "지우는 사람의 온기를 잃어버리고 꽤 오랜 시간 헤맨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