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가 가상이면.
《》75권 열전 제65 여포• 여포가 군주로 있을때 휘하에 괜찮은 장수들도 꽤 있었죠.
즉 삼국지 시리즈 역사상 두번쨰로 보정을 받는 장수가 바로 여포다.
시작하자마자 조조의 지휘를 받고 성벽을 부수러 오는 하후돈도 성격 때문에 일기토를 잘 받아주니 여포로 날려버리면 되고, 하후연은 확률이 조금 낮지만 대체로 일기토를 걸면 받아주는 편인 데다, 옆에 있는 장료를 이용하면 쉽게 일기토로 보내버릴 수 있다.
사서에 의하면 여포가 동탁을 죽인 것은 초선 때문이 아니고 동탁이 여포에게 안방 문을 지키게 할 만큼 신임했는데 그만 동탁의 여인을 건드려 불륜을 저지른 것이 들통 날까 두려워 전전긍긍 하고 있었다.
보정이 없어도 여포는 여포라 일기토에 무식하게 강한 관계로 다른 장수로 플레이 할 때는 '일기토 최강' 퀘스트 최대의 장애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