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앞선 13일 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와 마그달레나 안데르손 스웨덴 총리는 합동 기자회견을 통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나토 가입을 원하는 국민 여론이 높아졌다며 나토 가입 신청 여부를 향후 몇 주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역시 예상을 벗어나지 않습니다.
국익을 위해서? 푸틴이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자료사진 메드베데프 부의장은 이날 성명에서 "두 나라 스웨덴과 핀란드 의 나토 가입 시 러시아는 공식적으로 더 많은 적대국을 갖게 되는 것"이라며, "군사적 균형을 맞추기 위해 지상군과 방공망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핀란드만에 상당한 해군력을 배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스웨덴과 핀란드에 대해 나토에 가입하지 말 것을 거듭 촉구했다.
드미트리 베드메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