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도 죽은 목숨이었던 지혜 가족들의 삶.
이에 윤씨는 "기사 내용과 달리 화성 직업훈련교도소에 수감되는 과정에서 어떤 특혜도 받지 않았으며, 허위진단서를 제출해 병원에서 호화생활을 하지도 않았다"면서 정정보도와 함께 2000만원의 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다.
돈이면 다 되는데"라며 탄식했다.
2 뉴스와이어• 검찰은 사건 당시 여러 증거로 미뤄 살인교사 입증이 정당하다고 판단해 윤씨의 고소를 여러 차례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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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싸움으로써 피해자 가족들에게 작은 희망이라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