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의 특색 첫째, 이 놀이는 신앙성이 없고 승부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행진해 나가다가 다른 패와 마주치면 서로 길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싸움도 하였다.
에는 풍농기원의 굿이나 동제를 올리고 팔월 보름인 추석에는 추수감사제를 올린다.
김 씨는 "놋다리밟기에 소소한 역할은 없다.
장년의 뒤에는 놋다리를 밟게 하기 위하여 앞 사람의 허리를 두 팔로 잡아 쥐고 엎드린 행렬이 수천 명 늘어있으니, 마피 생선을 꿰놓은 것 같다.
공민왕과 노국공주 영정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공민왕과 노국공주를 위한 안동주민들의 '놋다리밟기' 이와 관련된 이야기는 두가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