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 - 성우: 명부 기사단 단장으로 덩치가 크고 갑옷안에 빨간옷을 입고있다.
애초에 봇스는 미란죠의 계획과 달리 딱히 되살아나고 싶은 생각은 없었던 모양이다.
거대한 곤봉을 손발처럼 휘드르며 불로불사의 괴물인 오우켄을 곤봉을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휘둘러 곤죽으로 만든 뒤, 뭉쳐서 바위 속에 집어넣어 봉인할 정도.
여기까지는 흔한 악당 계모 캐릭터지만, 사실 이는 주변 사람들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서투르게 드러난 것으로 실상 속이 따뜻한 사람이다.
그런 인식이 확실히 침투해 온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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