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피리로 불 정도의 능력.
1 MK스포츠 야구• 전임자 이상훈이 워낙 인기도, 강도도 높은 시사풍자 캐릭터여서 캐릭터 교체에 대해 외압설과 논란이 있었지만 얼마 후부터는 킬로그램이 대신 풍자를 진행하면서 논란은 수그러들었다.
〈고집불통〉100세 할아버지 역• 1대1• 〈참 좋은 시절〉• 마지막 무대는 '막내 라인' 김태원, 임재백, 엄지윤의 무대였다.
2015년 기준으로 이라는 코너에서 100세 할아버지 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는데, 회차를 거듭해 갈수록 과 맞먹는 달인급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아무말 대잔치〉• 리얼 버라이어티보다 코미디 무대에 더욱 친숙한 동료 MC들을 이끄는 진행 실력도 뽐냈다.
하지만 아버지에게 아들이 트로트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