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후 하루도 안 돼 사망한 30대 여성의 유족이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을 글을 올리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충북도 방역 당국에 따르면 35세 C씨는 지난달 25일 충주 시내의 한 개인병원에서 모더나 백신 접종 후 지난 8일 숨졌다.
이 남성은 지난달 7일 화이자 백신을 1차 접종받았으며 6일이 지난 같은 달 13일 오전 1시께 가슴 통증과 컨디션 저하 현상이 나타났다.
심낭이 자극을 받으려면 숨을 깊게 들이마시면 폐가 커지면서 심낭을 자극한다.
.
기침을 크게 할 때 증상이 생기고 그렇지 않으면 통증이 없다거나, 몸을 앞으로 구부리면 통증이 없는데 뒤로 젖히면 통증이 생기는 증상도 심낭염의 특징적 증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