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서 2021 윔블던 남자단식 결승 경기를 프리뷰 했을 때 베레티니의 광속 서브를 리턴해내는 조코비치가 베레티니의 포핸드 공격을 견제하면서 백핸드 쪽을 어떻게 공략해내느냐를 보는 것이 관전 포인트라고 알려드렸습니다.
흔들린 나달은 포어핸드가 사이드라인을 벗어나면서 첫 세트를 내주고 말았다.
20번째 그랜드슬램 타이틀 획득으로 페더러, 나달과 함께 그랜드슬램 최다 타이틀에 동률로 올라섰는데 소감이 어떠냐는 질문에도 조코비치는 그들 페더러, 나달 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