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에 가까운 불교 종단임은 틀림없습니다.
이날 주최측은 시민들의 항의를 받고는 가죽을 다시 덮고 행사를 진행했다.
종교전문지에 종사하고 있다는 한 누리꾼은 페이스북에 당시 행사 사진을 올리며 "행사장 야외무대에 가죽이 벗겨진 소가 있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거대책본부에서 고문으로 일하며 선거대책본부 전반에서 영향력을 행사한 의혹을 받는 무속인이 과거 살아 있는 소의 가죽을 강제로 벗긴 적이 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윤핵관이건 측근이건 정치인이 한쪽으로 치우쳤다면 그 자체가 바로 문제가 될 수밖에 없는 심각한 일입니다.
그러나 국민의힘이 전씨의 소속단체로 밝힌 '대한불교종정협의회'가 과거 주관한 행사에서 가죽을 벗긴 소 사체를 제물로 바친 사실이 확인돼 또 다른 논란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