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태여 숨기지 않기에 솔직함을 무기로 자꾸만 다가갑니다.
또한,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4년 9개월 만에 복귀하는 작품이 되었다.
감옥에 들락날락하느라 강희를 제대로 안아본 적이 없다.
567• 이빨을 드러내며 뛰어드는 좀비들뿐 아니라 생존자 가운데 벌어지는 차별도 공포를 배가시키는 요소다.
강희가 가장 부끄러운 것은 바로 엄마를 자꾸 숨기고 싶어 하는 자기 자신이었습니다.
윤택일 어버지• 노범태 선호의 룸메이트• 감정의 스펙트럼이 상당히 짧아서 빡쳐도 또 금방 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