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여직원, 유서 남기고 사원아파트서 투신 자살
아파트 경비원에 따르면 김군은 평소와 달리 이날 일찍 학교에서 귀가했다.
8m이었는데, 추락높이와 알코올 섭취여부 간 상관관계가 있는지는 논문에 나와 있지 않다.
최군이 졸업한 경산의 한 중학교측은 "최군이 중학교 시절 아주 차분하고 착한 심성을 가진 아이였다"면서 "또래로부터 폭력에 시달린 점은 미처 몰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