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법 상으로는 가해자는 벌금으로 끝날 수도 있습니다.
한 평생 선행만 하고 살아오셨는데 그 결과 묻지마 폭행으로 죽음의 문턱에 가야 한다는 것은 정말 정의롭지 못하고 믿고 싶지도 않다" 며 비통한 심경을 전했다.
" 등 모든 사람들의 분노와 원한을 사고 있는 반응입니다.
동물과 사람을 막론하고 생명을 보다 존중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달 5일 오후 10시께 서울 관악구 신림동 난곡터널 부근에서 자신이 탑승한 택시를 몰던 60대 택시 기사를 도로에서 넘어뜨린 뒤 여러 차례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 측은 5월 11일 피의자를 성폭력처벌법위반, 특수강간, 강간 등 치상, 특수강도 등의 혐의로 기소하여 재판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