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이 사례는 소문만 무성하던 가요계 '음원 사재기'가 처음으로 확인된 것이어서 파장이 컸다.
'대표님이 오죽했으면 그렇게까지 했을까'라는 생각과 동시에 화가 났다는 영탁은 "한편으로는 제 가치관과 반하는 일이 진행되지 않아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영탁 음원 사재기 의혹 최초 인정 이번 음원 사재기 인정은 업계 최초의 일로, 그동안 실체를 확인할 수 없던 음원 사재기가 분명하게 드러난 상황이 되었습니다.
정작 영탁은 기소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후 이슈가 되었을 때 카페에 심경을 올릴 수 있었던 이유도 그 때문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해 7월 이 대표 등 영탁 소속사 관계자들이 음원 사재기를 의뢰했다는 고발장을 접수받고 수사를 벌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