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이제는 어엿하게 주장 완장을 달고 있는 호세 마리아 히메네스 와 FC 포르투 에 이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에서도 엄청난 기량을 과시해 주는 펠리페 , 믿고 쓰는 ACF 피오렌티나 출신의 스테판 사비치 가 건재하다.
시즌 초반부터 붙박이 주전으로 출전하며 입지를 다진 테오는, 레알에서 온 같은 처지의 임대생 마르코스 요렌테 와 함께 맹활약을 선보이며 팀을 무려 리그 9위, 그리고 코파 델 레이 결승에 진출시키는 기적을 선사했죠.
기자는 "선수들의 포지션 변화에 의존하던 로부터의 획기적인 혁신"으로 묘사하였다.
2009년 2월 12일.
2010년 7월 13일에 확인함.
스페인의 유니폼은 1982년부터 현재까지, 가 맡았던 1984년에서 1992년 사이를 제외하고 가 담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