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명은 예누자이인데 벨기에 축구 유망주 아드낭 야누자이와 예원을 합성 한 거라고 하는군요! 그리고 배우 배성우가 6살 터울의 친형인데 인터뷰를 통해서는 서로 어색한 사이라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SBS로서는 간판 아나운서인데다 도쿄 올림픽과 카타르 월드컵 등 굵직한 스포츠 이슈가 줄줄이 있는 상황인 만큼 만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태진은 대학원 진학을 포기하고 진로를 고민하다가 친구들의 추천으로 2010년 제80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 참가했는데, 여기서 선으로 선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