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26분에도 이강인이 페널티지역 왼쪽 측면에서 차올린 프리킥을 권창훈이 골지역 정면에서 머리로 방향을 바꿨지만 골대로 향하지 못했다.
kr 한국은 전반 41분 황의조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헤더로 득점을 노린 게 골키퍼 슈퍼세이브에 막히고, 전반 43분에는 권창훈이 시도한 왼발 논스톱 슛이 크로스바를 벗어나며 득점 없이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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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한국과 뉴질랜드전에서 100명에서 200명 사이의 가시마 현지 학생들이 경기장을 찾을 것이라고 예고한 가운데 경기 당일 경기장 북쪽 스탠드에는 축구협회의 공지보다 많은 현지 학생들이 관중석에 자리잡았다.
20:30 요코하마 국제종합 경기장 D 사우디아라비아 vs 독일 7.
16:30 삿포로 돔 E 영국 vs 칠레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