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말하기를 이 글씨는 1995년 서울시에 기증했고, 선생님 스스로도 가장 애착이 가는 글씨라고 한다.
우리 시대가 잃고 있는 공감과 소통의 다정한 공간이기를 바란다.
노후화 때문에 한때 철거가 검토되었으나 보존하기로 결정한 후 2005년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마쳤다.
한편 부산대학교는 1994년 9월 9일 새로운 도서관을 개관하면서 기존 도서관은 '제2도서관'이라는 이름의 학습도서관으로 전환했다.
뜻도 아름답고 글도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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