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당선인이 단독으로 출마해 무투표로 당선된 데에는 또 다른 출마 예정자와의 사전 담합이 있었다는 것이다.
또다시 정기총회가 무산돼 회장 인준 처리가 지체될 경우 지원금 또는 지원사항에 대한 불이익을 받는 것은 물론 관리단체로 지정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협회는 이후 세 차례 대의원총회 소집 때도 과반 정족수를 채우지 못했다.
하지만 5차례나 대의원총회가 무산된 것을 지켜본 체육회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끝으로 협회 임원 및 관계자 선수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
대한복싱협회는 지난 1월 회장 선거 이후 극심한 내홍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