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스파이럴 캣츠라는 게임을 개발했는데 사실 망했어요.
어제 행사 있다고 했었잖아요.
소품을 이용할 때도.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살짝 의문이 드는 분이 계실 수도 있겠지만 본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린 스파리럴캣츠 - 타샤, 도레미 의 코스프레를 보면 그라나사에 대한 흥미가 막막 샘솟지 않으신가요? 요즘에는 '확밀아 확산성 밀리언아서 '도 많고.
그런데 스파이럴 캣츠 일을 하게 되면서 게임을 안 하니까 캐릭터 분석도 어렵고 발전이 안 되더라고요.
힘들게 제작한 의상들은 자식을 떠나 보내는 기분이 들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