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작천정 작괘천과 수령 100년 이상의 왕벚나무가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는 곳.
'벚꽃소원길'에선 이루고자 하는 소망을 남길 수 있다니 방문해볼만 하죠? 온천천은 금정산 고당봉 아래에서 발원해 천년 명찰 범어사의 속살을 어루만지면서 내려온다.
동학사까지는 20여분이니 잠깐의 산림욕하기 좋을 듯 합니다.
부산에서는 삼락생태공원을 중심으로 시내 곳곳 벚꽃 명소에 많은 나들이객이 몰렸다.
이들은 철길 등을 따라 아치형 터널을 이룬 벚꽃 아래를 거닐고 사진을 찍으며 봄날의 추억을 남겼다.
안동 출처 : 경북일보 안동 하회마을은 안동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