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충분히 인국공에 대한 기업분석이 잘 되어있고, 그만큼의 애정으로 나로 인해 기업이 발전할 수 있는 기여 부분을 감안한 역량을 쌓아왔다면 학벌과 나이 상관없이 자신 있게 도전하자!! 그런데 인국공 비정규직 전환이 화두에 오르며 많은 이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인국공 관계자는 "제2 터미널 건설과 활주로 증설에 필요한 인원은 관련 교육과 업무 숙련도 등을 고려해 이때 미리 충원했고 이후 해당 업무에 투입했다.
인천공항은 올해 70명을 채용했는데, 내년엔 이보다 20명을 적게 뽑는다는 설명입니다.
노조에서의 파워는 결국 머릿수에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존 인국공 정규직에 대한 역차별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조는 이번 인사를 낙하산 인사로 규정하고 반발하고 있는 데다 지노위 판정까지 겹쳐 직고용 과정은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