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솔비 씨는 1986년생 30세 으로 이승훈과 3살 차이라고 합니다.
이승훈을 기점으로 모태범 이상화 선수까지 스피드 스케이팅 메달을 목에 걸며, 대한민구 주 종목이 쇼트트랙만이 아니라는 것을 전세계에 알렸습니다.
이승훈은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7분43초97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앞서 정강이를 8바늘이나 꿰매는 부상으로 지난 2월 강릉에서 열린 세계 선수권 매스스타트에 출전하지 못 했던 만큼,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는 것이 이승훈의 각오가 현실로 다가와 이승훈 메달 이라는 꿈이 다시한번 이루어 지면 좋겠습니다.
이에 이승훈 두솔비 커플은 6년간의 열애를 끝으로 결혼에 골인했네요.
2020년, 국내대회에 복귀한 직후 한 인터뷰에서 그 당시 피해자 후배들과 잘 지내고, 본인의 징계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