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을 전공한 아버지 덕분에 소와 가깝게 지냈다.
라이브케어는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경구투여형 바이오 캡슐 방식으로, 바이오캡슐은 소의 반추위에 안착돼 24시간 365일 축우의 정확한 생체정보 수집이 가능하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많은 위기에 놓인 육규 가공업체에 생산을 재개하도록 하는 내용을 보내기도 했는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자국 내 반대에도 불구하고 당시 미 육류 생산시설은 거의 폐쇄되었으며, 낙농업의 미래는 위기에 떠올랐습니다.
올해는 라이브케어 서비스 공급 국가를 넓히는 것이 목표다.
자체 앱을 통해 국내는 물론, 일본과 북미, 중남미 등 글로벌 축우 농가에 최적의 사양관리 데이터를 제공하여 농장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유라이크코리아의 '라이브케어'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