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국민의힘 의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 당선인이 국민과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공약으로 국민과 약속을 지키겠다는 의지에 충분히 공감한다"면서도 "만약 청와대 집무실을 급하게 용산으로 이전할 경우 북한의 도발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국방부 혼선으로 안보 공백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당시 군사정권의 정치 상징으로 상당히 권위적이며 폐쇄적으로 지어졌죠 청와대는 본관 대통령 집무실 과 영빈관과 위민관 그리고 관저로 이뤄져있습니다.
이어 "용산 국방부의 경우에는 안보 시설이 이미 구비돼 있어 시민 불편은 거의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국가 안보에 관한 전시지휘는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 합참 이 하고 , 국방부 장관은 대통령의 국군 통수 보좌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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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벙커시설, 유사시 지휘체계 유지, EMP 방어, 대공 방어, 통신시설, UN 및 북한 직통체계 등등 다양한 안보적인 이슈가 얽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