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 영주는 아델플래드가 자결하기를 알프레드에게 비쳤지만 마치 자신의 아들 오다주니어를 자신의 손으로 희생시킨것과 같이 , 알프레드왕은 잉글랜드 모든 돈을 끌여다가 딸을 구하려 했기에 웨섹스를 위해 선택한 길이었다.
그렇게 살던 와중에 얼 라그너의 딸이 얼 라그너의 부하인 키야탄의 아들 스벤으로 성추행을 당하고, 그에 대한 보복으로 키야탄은 아들과 함께 추방당한다.
도망치다가 병을 시름시름 앓게되자 마음의 형인 라그너가 있는 곳으로 가게 되고, 겨우 살아난다.
우트레드가 본래 노섬브리아 베반버그의 영주이고 폐위된 왕의 자손이므로 왕의 자리를 노리는 거라 간언하고, 구스레드의 마음도 흔들린다.
Kingdom.
수적으로 우세한 알프레드왕이 승리하고 왕녀를 죽이겠다고 길길이 날뛰는 시그프리드는 그녀의 칼에 맞고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