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평론가는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세상을 살아나가는 지혜를 얻는다는 건 세계적으로 동일하다.
하나는 일반적으로 '고래회충'으로 알려진 '아니사키스' 그리고 오늘 오징어 기생충의 주인공인 "니베린촌충 ニベリン寸蟲 " 아니사키스는 최종숙주가 고래인 비교적 큰 회충으로 중간숙주에 해당되는 명태, 오징어, 고등어, 노래미, 붕장어등에 유충으로 기생.
작품의 톤앤매너를 미스터리하게 잘 만들어줬다.
알고보면 오징어란 생물은 몸 자체가 또 하나의 생태계를 이루는 듯 합니다.
그런데 손질하던 아내가 저를 부릅니다.
작품적으로는 반응들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