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블랙히어로라고 부르기도 하는, 이 영화도 블랙히어로라고 부를 수 있을까? 박정선 기자 park.
남작 부인의 위세가 나날히 꺾이고 크루엘라의 위세가 커지던 나날, 남작 부인은 런던의 패션계에서 가장 중요한 스프링 콜렉션에서 명예회복을 위해 디자이너들을 닦달한다.
에 대한 물음이며 답이기도 한 영화들의 등장으로 우리는 단순히 악당이라고 칭했던 이들을 좀 더 입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 호레이스• 그때 바로네스 하우스 패션쇼에서 엄마가 만났던 인물이 바로 이 여자라는 것을 알게 된다.
남다른 용모 타고난 성정에 어릴적부터 기질의 반은 눌러야 했던 에스텔라.
디즈니 '크루엘라' 측은 17일 테이프 아티스트 조윤진, 일러스트레이터 흑요석의 스타일로 탄생된 아트 포스터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