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정약용의 외가쪽 친척이었기 때문이다.
의 허용• 더욱이 부친과 형제들이 제사에 동참을 종용하자 이를 거부하다가 처자식을 데리고 고향 마재를 떠나 한강 건너 양근의 분원으로 이사했다.
손녀 : 정씨, 인물 김형묵 金亨默 에게 출가• 7 , 4일만에 사망• 열 살 이전의 어린 시절에 지은 시를 모아 《삼미자집》 三眉子集 이라는 책을 냈는데 현재 전해지지 않는다.
정약용은 유학 경전인 6경經4서書의 연구에 진력했다.
11대 조부 정자급 丁子伋 이 승문원 교리를 지낸이래 8대에 걸쳐 벼슬을 하였다.
같은 유배자이지만 두 형제는 흑산도와 강진의 지형만큼 다른 길을 걸어 나갈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