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예상해 봅니다.
시니스터 식스의 등장으로 이제 팬들의 관심은 삼파이더맨의 등장으로 몰렸죠.
이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는 벌처와 스콜피온이 재등장하며 억지로 넣는 카메오로 낭비되지 않게 비중이 있을 거라는 감독의 언급이 있었는데요, 일부 팬들은 시니스터식스 관련 떡밥이 나올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소니가 이번 영화에 베놈을 출연시키고 싶어한다는 루머가 있는데요, 케빈 파이기 또한 스파이더맨과 베놈의 크로스오버가 가능하다고 밝히면서 충분히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시공간의 균형을 건드린 탓에 무언가가 이쪽으로 넘어온 것인지 불명이나 안 좋은 일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스케일은 전작보다 더 거대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