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이선균이 특유의 목소리로 소리를 지르면서 화통 욕설을 하면서 퍼부어대는 타입이라면, 전혜진은 처음엔 낮게 깔리는 목소리로 슬슬 긁다가 욕설이 나올때 한 순간에 목소리가 확 올라가서 주변을 정리시키는 타입이다.
특히 전헤진은 경찰 역만 5번이나 맡아 열연을 펼치며 경찰 전문 배우로 유명하며 주로 현대극에서는 커리어 우먼 등의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물론 둘 사이의 최대의 난관도 있었습니다.
예산제약이 심했던 화차 촬영시에는 장비 대여료 문제로 말도 안되는 요구가 많았는데도 이선균이 다 받아줬다고 변영주 감독이 고마워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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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나라는 화려한 음식 솜씨를 뽐내며 삼형제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