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시작을 축하하며 사람들은 카드를 주고받아요.
꽃은 암수딴그루익 5월에 황록색으로 핍니다.
호랑가시나무 열매인 구골자 枸骨子 의 채취는 겨울에 성숙한 과실을 따서 열매 꼭지와 잡물을 없애 버리고 햇볕에 말린다.
정원에서 기를 때는 햇볕이 잘 들고 물 빠짐이 좋아야 한다.
살고 있는 동네 주변 홍릉 영휘원에는 둘레가 2m가 넘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노거수 산사나무가 있었는데 겨울이면 노거수에 핀 열매는 참 예쁘로 아름다웠던 기억이 있는데 한 5년 전 천재지변으로 고사가 되어 천연기념물 해제가 되어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호랑가시나무는 잎이 돌아가면서 나는 것과 달리 구골나무는 잎의 마주보는 부분이 대칭적으로 뾰족하게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