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부터 다진 김민종은 국제대회에 출전해 랭킹포인트를 차곡차곡 쌓으며 올림픽 출전 기준을 통과했습니다.
kr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턴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싹쓸이했다.
큰 목표를 가지고 시합 잘했으면 좋겠어요.
이 때 선배인 박중훈이 그래도 후배를 아끼는 마음에서 자기 자가용에 시동만 켜 놓고는 김민종에게 그 자가용 안에 앉아서 자가용에 켜 놓은 히터를 쬐고 있으라고 했다.
그런 모든 것들이 맞아 떨어져야 금메달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