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훈은 "다시는 저와 같이 피해를 보는 복싱선수가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반드시 진실을 밝히기 위한 법적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단호하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재은은 결혼 10년 동안 사람 사는 것처럼 안 살았다.
그런 일을 몇 번 겪고 나서 무서웠다"고 말했다.
지금은 엄마가 내 옆에 있고 엄마를 위해 산다" 한 만신은 이재은이 결혼을 해도 이혼할 사주라 밝혔다습니다.
이런 그의 이혼 위기와 함께 그의 엄마와의 7년 만에 만난 이야기는 많은 이들의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
아무것도 안 하고 남편이 가져다주는 월급에 똑바로 아끼면서 아이를 키우는 게 제 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