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에스토니아와 결승에서 36-32로 졌지만 9년 만에 올림픽 단체전 은메달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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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 donga.
멋진 마무리고 올림픽 대회를 마무리한 우리나라 선수들 정말 고맙습니다!!! 회사는 서비스상에 게재되어 있거나 서비스를 통한 광고주의 판촉활동에 회원이 참여하거나 교신 또는 거래를 함으로써 발생하는 일체의 손실과 손해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활기찬 목소리로 인사를 건네며 등장한 펜싱 선수 윤지수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다가도, 카메라 앞에 서자마자 진지한 눈빛으로 돌변하며 감각적인 분위기의 화보를 완성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처음 도입된 펜싱 여자사브르 단체전은 2012년 런던 대회 때 로테이션으로 빠졌다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그리고 이번 올림픽에서 열렸다.